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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 8일 세계적십자의 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족 등에게 꾸러미 600여 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당진시와 KT&G당진지점, 싱싱한 아침, 지속가능생생재단이 후원했다.
이번에 준비한 꾸러미는 롤케익, 카네이션, 컵라면, 세탁세제, 간장,커피믹스를 포장 자살예방 멘티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읍‧면‧동봉사회 등을 통해 전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렸다.
당진지구협의회는 그동안 세계적십자의 날이자 어버이날 이면 어르신들을 초청 5.8 기념행사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행사를 취소하고 물품을 구입하여 방문 전달하는 방식을 택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도 살폈다.
이를 전달한 각 단위봉사회는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고 고맙다는 뜻을 전달해달라는 말과 허리골절로 병원에 입원 딸이 대신 받으며 감사의 뜻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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