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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비행장 전경(사진=제천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병호 기자]제천비행장이 70여 년 만에 용도 폐지가 확정됐다.
제천비행장찾기범시민추진원회(위원장 송만배, 이하 범추위)는 70여 년 만에 용도 폐지가 확정된 제천비행장 관련 4차 추진상황보고회 및 기자회견을 오는 3월 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법률적 근거 없이 운용되던 제천비행장을 헬기 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한 고충 민원 처리 과정 등의 활동을, 함께해준 범추위 위원들에게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범추위는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제천시민들에게도 기자회견을 통해 소상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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