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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소방관서 소방대원들이 기술경연대회에서 경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소방본부가 30일 서구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2018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등 모두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다.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맘껏 펼쳤다.
경영 결과 화재진압·구급분야에서는 북부소방서가, 구조분야에서는 남부소방서가 각각 우승했으며, 종합우승은 북부소방서가 차지했다.
한편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9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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