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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가 코로나19로 장기간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계양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인천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정상운영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집을 응원하기 위해 케이크 전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9일 계양구에 따르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힐링투게더-케이크는 사랑을 싣고' 프로젝트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전달하는 것으로, 전날 총 64개의 케이크 만들기 세트가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보육 교직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19는 물론 보육 스트레스 해소와 교직원과의 단합시간을 갖고자 신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모두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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