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홍장(왼쪽) 당진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김홍장 시장 등이 나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
당진시에 따르면 김홍장 당진시장은 1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안일환 예산실장, 류형선 총사업비관리과장 등과 면담하고 2020년도 국비지원 지역 현안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김 시장은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사업 총사업비 100억원 증액,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공립형지역아동센터 설치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방문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