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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학교 사회공헌 컨퍼런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인천대학교는 ‘제4회 인천대학교 사회공헌 컨퍼런스’를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23일 인천대에 따르면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공헌 컨퍼런스는 지역사회 및 세계사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총화하는 자리로, 대학의 사회공헌의 역할을 충실히 이해할 것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어 2017년부터 4개년간 추진할 대학 운영 성과 계획의 한 축으로 “공유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대학의 사회에 대한 기여에 더욱 힘쓸 것을 천명했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2018년에는 그 역할을 양적으로 확대하고 2019년에는 질적인 공헌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인천대는 세계를 대상으로 한 국제개발협력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기 위해 코이카에서 파견하는 단기 학생 봉사단과 자체 글로벌 사회공헌 봉사단을 파견해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는 등 '배움'이 '나눔' 되고 '나눔'이 다시 '배움' 되는 선순환의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대 사회봉사센터 관계자는 “방학기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헌과 기여라는 가치를 성실히 실천하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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