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기준 2년 이상 용인시에 주소지 둔 거주 학생
| ▲ 2019년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장학증서 전달식 모습. (사진=용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장학생 554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오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장학금은 9개 부문(진학·우수·기능·효행·자립·다자녀·향토·무지개·곰두리)에 5억1,8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2월26일 기준으로 2년 이상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학생으로 올해 다른 장학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대학생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다른 장학금과 이중수혜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는 특별히 우편접수를 권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534명의 학생들이 3억7,011만 원의 장학금과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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