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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는 제9회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산문부문 대상 등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문협 당진지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는 당진문학제17호 출간기념을 맞아 제9회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당진남산시립도서관에 열린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명회시의원, 협회회원 그리고 문학동호인들이 참석해 도약하는 당진문학 발전을 기하는 축사를 전했다.
당진문학 발간에는 45명의 회원이 참여해 각 장르별 창작작품을 수록하고 특집으로는 항아리 시화전과 아산시 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교류전으로 편집했다.
제9회 청소년 문학상은 운문과 산문부문을 공모한 결과 대상에는 산문부문 장원으로 당진고교 2학년 조은지 학생이 차지했다.
그리고 고등부 운문부분 우수상 에는 합덕여고 이명자, 이예원 학생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산문부분 우수상 당진정보고교 김민서, 최수인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심사위는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체험과 일상을 통해 문학성으로 시선을 돌려 창작하는 학생들의 문학성을 높이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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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는 당진문학제17호 출간기념식 및 제9회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협 당진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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