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 남동구 폭우피해 복구지원 활동

유영재 / 2017-07-25 16:24:06
▲ 사회 봉사자들이 25일 인천시  남동구 지역 폭우피해를 입은 가정에서 복구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준법지원센터>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이우권)가 남동구 지역 폭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 25명을 투입했다.

남동구지역은 지난 23일 시간당 97mm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구월동, 간석동 일대 493세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주민 A씨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정신적인 충격이 컸는데 사회봉사자 분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우권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피해 입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28일까지 사회봉사 대상자 100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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