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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계원대학교에서 실시된 2018년 식품접객업 영업자 위생교육 모습.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의왕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의왕시지부는 20일 계원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관내 음식점 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시간엔 식품위생법의 주요 개정사항 안내와 함께 음식점 노무·관리방법, 식품 안전관리, 친절서비스 교육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조지현 청소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관리와 위생수준을 한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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