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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암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일 옥암동 저소득 가구 학생 40명에게 후원했다. (사진=목포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옥암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1일 옥암동 저소득 가구 학생 40명에게 담요(8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옥암동새마을문고 회원들의 후원금과 이현범 이현범 등용문학원장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박정심 회장은“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아이들이 따뜻하게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석 옥암동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더 많은 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암동은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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