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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대전 유성온천역 건강다솜방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국가건강검진 등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본부>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가 28일 유성온천역 건강다솜방에서 ‘건강보장 40주년 기념 시민 건강증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 암 검진홍보를 중심으로 비만관리 및 흡연예방, 금연치료비지원사업과 장기요양보험 등 유용한 건강보험 제도를 알리기 위해 펼쳐졌으며 대전시, 대전지역암센터, 대전도시철도공사, TBN대전교통방송, 유성구보건소 등이 참여했다.
대전본부는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가암검진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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