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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청 전경(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남동소방서와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구청에 따르면 주요 협약내용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소방공무원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복지향상 등으로 이뤄져 있다.
남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서 남동구도시공단은 재난안전 훈련 실시와 소방관 복지향상을 위한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 진행하기로 했으며, 남동소방서는 시민의 안전문화의식 조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경찰관, 군인, 소방관, 사회적 약자 등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무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복지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문화생활 지원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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