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보건, 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달 경로당이나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직접 찾아가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공공 및 민간에서 추진하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9월 12일에 신청 및 지급이 마감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독려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기능검사(CIST)를 진행했고, 치매예방운동법을 안내했다.
최정원 중산1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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