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폐비닐 수거

김수진 / 2017-03-24 16:47:23
▲ 지난 23일 강릉시 경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수거한 영농폐기물을 옮기고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강원도 강릉시 경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옥) 회원 20여명이 지난 23일 농경지와 도로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과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들은 또 경포해변으로 자리를 옮겨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인구 경포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청정 이미지 제고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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