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관악구가 지난 7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시설종사자와 공무원에게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난 7일 구청 강당에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열린 이번 기념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종사자,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시설종사자와 공무원 36명에게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음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유종필 구청장은 "촛불이 자신의 몸을 녹여 세상을 밝히듯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인들의 노력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며 "이 자리가 이런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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