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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민이 만들어가는 동네방네 방송국 ‘이리랑 익산’에서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이리랑 익산’은 ‘나는 익산의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익산 시민 모두가 빛나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아 익산 시민들의 일상, 함께 나 누고 싶은 이야기나 장소에 대한 영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유튜브 채널이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이리랑 익산은 ‘한들한들 떠나는 용안 나들이’, ‘현승이와 친구들’, ‘편의점에서 피아노 치는 남자’ 등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촬영한 영상(3분~5분)을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동네방네 방송국이 익산 시민들의 삶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고 익산시민 스스로 ‘나 자신이 특별한 보석’이라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영상 편집이 어려운 시민들의 경우에는 시민활동가들이 편집을 도와주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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