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기요양서비스 모니터링 우수사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오영균 기자] 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는 '2018년 장기요양서비스 모니터링 우수사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인력을 추가로 배치 사례 또는 맞춤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모니터링과 우수사례를 제출한 7개 기관에 대한 사례 발표를 통해 서비스 질 향상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수사례를 발표한 기관 참석자는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방안에 대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건보공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올해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공단에서는 서비스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 일선에 계신 종사자분들 수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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