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3일 오전 황성태 화성부시장이 궁평항과 전곡항 일대를 방문해 태풍 대응상황 점검에 나서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황성태 화성부시장이 23일 오전 9시 수협, 항포구별 어촌계와 함께 궁평항과 전곡항 일대를 방문해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선박 대피 및 시설물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태풍대비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시는 이날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크레인 4대를 동원해 궁평항 49척, 매향 2항 32척 등 총 255척의 어선을 육상으로 인양, 결박 조치에 나섰다. 또 정전을 대비해 수산물 직판장에는 예비발전시설 2대 등을 긴급 배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