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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로타리 협의회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소난지 의병총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당진지역로타리협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로타리 협의회는 최근 당진시 12개 로타리클럽 합동으로 회원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석문면 소난지도리 소난지 의병총에 무궁화동산 조성을 위해 초아의 봉사 정신과 나라사랑 이념으로 봉사활동을 폈다 .
지난 3년 전부터 무궁화를 식재 해오고 있으면서 올해에도 식목 시기에 맞추어 무궁화 600여 그루를 식재 또는 보식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장소가 서해안 섬 지역임을 감안해 행사 준비는 아미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해 세밀한 준비로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식재를 완료했다.
한편, 소난지 의병총은 을사늑약 이후 서해안에 연합해 항일저항 의병항쟁이 있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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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로타리협의회는 소난지 의병총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당진지역로타리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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