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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구 청소년들이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붙은 벌금스티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대덕구청>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 대덕구지역 청소년 5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불법 주·정차 계도 현장을 체험했다.
대덕구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자원봉사를 신청한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현장 등을 체험하는 주차질서 현장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주차질서 확립 및 의 불법주정차 만연지역 계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보(인력)단속 및 주행형 차량(CCTV) 단속과정 참관 및 계도 ▲도로교통법에 따른 불법주차구역 및 주차질서 교육 등을 펼친다.
박수범 구청장은 “더운 날씨에 어린 학생들이 땀 흘리며 계도하는 모습을 보며 어른들이 솔선수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짧은 기간이지만 색다른 체험과 구정활동 참여로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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