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 무인단속장비(CCTV)가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유성구청>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효율적인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해 주요구간에 무인단속장비(CCTV) 7대를 신설했다.
CCTV는 어린이 통행보호를 위한 초등학교 주변 및 상습·지속적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며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마친 후 오는 10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인단속장비의 추가 운영을 통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정차 무인단속에 앞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평소 주차질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