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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원신흥복합문화도서관 조감도. <사진제공=유성구청>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7일 원신흥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도안신도시의 대규모 인구유입 등에 른 문화수요에 대응하고자 공공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도서관은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부지매입비 62억, 건축비80억) 4782㎡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716㎡규모에 자료실, 북카페, 동아리실, 열람실, 디지털휴게실, 취업지원실, 문화전시실, 다목적홀 등이 들어선다.
구는 도서관을 독서·문화·평생교육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주민들이 어디서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최고의 독서환경조성을 위해 민선5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이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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