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사)한빛사랑예술원이 2018년도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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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아카데미 정은채 외 27명이 퓨전관현악 연주를 하는모습. |
한빛사랑예술원는 1일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도약의 출발한다는 기치를 두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한빛사랑예술원 김애영 대표를 비롯해 김홍섭 대전시 정무특별보좌관, 문용훈 대전시 문화예술과장, 법인이사, 발기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연혁보고,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애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예술원은 1999년 시작해 꾸준한 활동을 통해서 2014년에 한빛사랑예술원이라는 옷을 입고 정식으로 출범하게 됐다”면서 “예술원은 해마다 다양한 순수공연을 거듭함에 따라 기량이 날로 발전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에 기본과 그리고 자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가정 한국적인 가장아름다운 예술을 포현하려고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한빛아카데미 정은채 외 27명이 퓨전관현악으로 삼강오륜, Heal the world 합주와 합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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