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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대전시청 10층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뒷줄 가운데)이 ‘2017년 대전시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20일 시청 10층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로 ‘2017년 대전시 규제개선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의 기업애로, 신재생에너지, 지역현안 등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기업환경 친화성을 강화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시는 본청과 자치구에서 경제분야 25건, 환경분야 6건, 복지분야 4건, 교통분야 4건, 도시분야 3건, 기타 20건 등 총 62건의 과제를 제안받아 중앙부처에 개선하도록 검토요청할 계획이다.
이재관 부시장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정책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대전시 규제개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 번 확립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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