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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철도공사 디젯사랑 기술 봉사회 회원들이 낡은 시설물을 수리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도시철도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동청소년 위탁가정인 그룹홈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가졌다.
공사 그룹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위탁가정인 그룹홈 2곳을 찾아 조명등 교체, 방충망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부터 그룹홈 대전시연합회(회장 방영탁)와 결연을 맺은 공사는 매년 사랑 나눔 영화시사회 개최, 명절 선물 전달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한편 봉사활동을 펼친 공사 ‘디젯사랑 기술 봉사회’는 기술 자원을 나눔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직된 재능 기부 봉사회로 매분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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