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 규약안 등을 심사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44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 규약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위원들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기정예산 대비 45억 6000만원이 늘어난 5410억9000여만원(0.85%)으로 원안 가결했다.
이날 심사된 추경안은 오는 6일부터 시작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를 거쳐 8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안찬영 위원장은 “호수공원 문화휴게 복합시설 설계 시 공간 구성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 및 아이디어를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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