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청춘마이크

홍윤표 / 2018-05-23 17:32:05

▲ 다음달 2일 열리는 청춘마이크 포스터. <포스터제공=충남문화재단>

[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오는 26일과 다음달 2일에 각각 충남 예산군 청소년 수련관, 천안신부문화공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이 진행된다.

예산군의 초청으로 '제4회 예산군 청소년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26일 오후 4시 행사에 1253(어쿠스틱), 락드림(퓨전국악), 요니스(어쿠스틱), Mj크루(넌버벌융합) 팀이 참여한다.

또 다음달 2일 오후3시 천안신부문화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충남권) 행사에는 MUSIK QUARTET(클래식), 두왑사운즈(아카펠라), 사물놀이연풍(전통연희), 퍼블릭박스(대중음악) 팀이 참여해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권에서는 충남문화재단 주관단체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관련 문화시설과 공연 정보는 문화가 있는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춘마이크(충남권) 무대는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청춘마이크(충남권) 관련 문의는 충남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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