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LH갈매사업단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갈매지구 제2차 민 . 관 합동검사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청>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LH갈매사업단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갈매지구 제2차 민관 합동검사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민관합동검사를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말까지 교통시설 등 8개 분야 공공시설물을 4차에 걸쳐 추진한 결과에 대한 보고회로서 구리시 도시과 등 9개부서와 LH구리갈매사업단의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제2차 민관합동검사는 총 104명이 참여해 204건을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104건을 조치완료하고 77건은 조치예정이며 23건은 조치가 불가한 것으로 밝혔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합동검사 외에도 시민불편을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정기적인 로드체킹과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하고 있다.
더욱이 이날 평가보고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지적사항에 대해 공기를 단축해 완료할 수 있도록 LH구리갈매사업단과 관련 부서 간 적극 협조해 빠른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완공된 주민편익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인수받아 주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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