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사랑의 쌀’ 성금,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

장선영 / 2019-01-30 17:41:28
인천 부평구, 인천성모병원에서 1천만원 기탁 받아
▲ 인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쌀’ 성금 1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사진=부평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쌀’ 성금 1,000만원을 전달 받았다.


30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번 기탁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것이다. 센터는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기초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설 뿐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인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성모병원으로에서 전달한 설맞이 ‘사랑의 쌀’ 성금 1천만 원을 불우한 이웃들에 전달할 예정이다.(사진=부평구 제공)

부평6동 관계자는 “인천성모병원이 마음이 춥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늘 도움의 손길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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