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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사랑상품권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동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25일 발행을 앞둔 동구사랑상품권의 조기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2일 구청에 따르면 허인환 동구청장, 일자리경제과 직원, 동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허인환 동구청장은 점포를 가가호호 방문하며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홍보활동과 더불어 가맹점 모집 현장접수를 실시했으며, 구민들이 상품권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구사랑상품권 첫 번째 가맹점에 직접 방문해 점주와 함께 가맹점 표지를 부착했다.
이 자리에서 허인환 동구청장은 “상품권을 이용하면 카드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가맹점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동구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가맹점 가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사랑 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홍보현수막 게첩, 식품위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 공문발송, 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을 통한 가맹점 모집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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