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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광주 광산구 |
[세계로컬타임즈 김준행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새마을회는 25일 김장 김치 나눔행사를 광산구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광산구 삼도동 그린새마을협동조합 농장에서 광산구새마을회 회원. 이마트광산점 정승기점장. 이 지역 봉사단체회원. 광산구의회의원 그리고 이용빈국회의원 부인 김미영여사 등 참석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이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봉사는 광산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이마트광산점의 18년간 지속적인 후원과 광산구청ㆍ투게더광산의 협조를 얻어, 코로나19로 인해 완제품을 구입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마트광산점 김신호 부점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로 이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하기 위한 매년 행사로 광산구새마을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지역 소년ㆍ소녀가장과 소외계층을 위한 금품을 2022년에도 광산구새마을회를 통해 후원하겠다고 이마트광산점 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밝혀 이 지역 향토기업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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