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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임실호국원에서 참배하는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들(사진=새만금개발청)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3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하고자 실시됐으며 양 청장을 비롯, 간부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새겨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새만금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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