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챌린지는 간부 공무원이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던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사진으로 담아 내부 전산망을 통해 전 직원들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총 22명이 참여하며, 10월 말까지 월‧수‧금요일에 릴레이 전송된다.
1일 첫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범석 청주시장이 나섰다.
이 시장은 ‘청렴으로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라는 문구를 직원들과 나눴다.
이 시장은 “청렴 한마디 챌린지와 같은 일상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시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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