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공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오영균 / 2018-01-25 18:38:38
▲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박찬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왼쪽에서 세번째)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설공단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영화, 드라마 촬영 지원 등 문화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2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측 기관장 및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두 기관은 대전시의 문화수준 제고 및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지역의 체육·환경·복지·도시기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영화, 드라마의 촬영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촬영장소 제공, 시설 안내 및 통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각 기관의 사업특성을 살려 함께 발전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의 영상·문화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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