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대전역 여객대기설서
![]() |
| ▲ (왼쪽부터) 민주평통 대덕구 이성주 부회장과 김태훈 회장, 박상숙 시의원, 서영완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드론을 이용해 찍은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가 대전역 2층 여객 대기실에서 열리고 있어 시선을 끈다.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특별 사진전시회'는 (사)동사모조직위원회 대전동사모(회장 김태훈 민주평통자문회의 대전 대덕구협의회장)와 사진작가 박창술 씨가 각각 주최, 주관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곳곳의 올림픽 경기장의 모습을 드론을 이용해 담아냈다.
또 마스코트 수호랑 잔다비와의 사진 쵤영 및 손 엽서 쓰기 등의 행사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14일 전시회 첫날에 대전광역시 박상숙의원이 대전동사모의 자문위원자격으로 깜짝 방문해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