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아동의 정서 안정과 지역사회 유대감 증대를 위해 지사협 위원과 센터 아동이 함께 직접 모종을 심고 수확하며 소통하는 체험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5년째 시행하고 있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직접 상추와 쪽파 등 다양한 작물을 심었다.
아이들이 정성껏 키워 수확한 작물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희 민간위원장은 “모종을 심고, 직접 키운 수확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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