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고성철 / 2018-07-10 19:14:40
더 나은 시민의 삶 위해 직접 시민과 소통

▲ 6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두번째)은 이패동 모범운전자회 방문해 기념사진 촬영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 5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네번째)은  금곡동 보훈단체협의회 단체와 기념사진 촬영 모습.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신민철 남양주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3선)은 3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16개 읍·면·동 및 11개 유관기관 그리고 17개 사회단체 등 총 44기관을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인사는 제8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되고 첫 공식 행보로 남양주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께 먼저 인사를 드리고 그분들이 어떤 생각과 니즈(needs)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해 이를 대변하는 것이 남양주시의회의 역할이라는 신민철 의장의 의지가 반영돼 추진됐다. 

신민철 의장은 "6일간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의 보육시설 문제, 청년들의 실업 문제, 학생들의 학업 공간 부족, 노인분들의 복지 시설 부족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며 "앞으로 임기 내내 한분 한분의 말씀을 잊지 않고 생활 속의 문제들 나아가 남양주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든든한 남양주시의회'가 되도록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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