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견학은 사무실 책상 앞을 벗어나 정책현장을 직접 가보며, 원도심에 청년의 아이디어로 숨결을 불어 넣는 도시재생의 생생한 사례를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도내 청년인턴 34명이 참석해 ▲청년인턴 사업 개선 의견, 교류 및 소통의 시간 ▲원도심 활성화 사례, 청년창업 및 협업 특강 ▲로컬 브랜드 및 골목상권 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인턴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골목상권을 살려내는지, 낡은 건물이 어떻게 개성 넘치는 청년창업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는지 그 해답을 엿보고, 지역 내 정주 여건 확보와 창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한 청년인턴은 “매일 사무실에서 문서와 데이터만 다루다가, 이렇게 직접 정책 현장에 나와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활기를 되찾은 거리를 둘러보니 정말 흥미로웠고 인상적이었다”며 밝은 표정으로 현장 방문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청년인턴은 “청년인턴 사업으로 막연했던 공직 실무를 직접 경험해 내 역량을 강화하고 어떤 직무에 강점이 있는지 알게 됐다”며 “취업 준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충북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주도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길 바란다”며 “이번 견학이 청년인턴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충북 안착을 돕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현장형 청년인턴은 경력직 채용 등으로 일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미디어 홍보, 데이터 분석 및 AI활용 등 정책이 실제로 작동하는 행정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사업으로 청년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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