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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24일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사진=안양시) |
[세계로컬타임즈 임동희 기자] 안양시는 24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해 매년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특히 평가에서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예술, 인재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안양형 뉴딜을 추진하고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 운영과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과 청년창업펀드 조성, 청년창업 100개 기업을 육성 중이며, 안양지역 신 성장 동력이 될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추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사실상 확정 됐다.
더불어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을 처음 제안해 10년만인 2021년 7월 1일 개장했고 경기도내 첫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체계적인 해외입국장 수송과 관리, 안양형 원스톱 코로나앱 개발 등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의 모범사례가 됐다.
이 외에도 안양천유역 7개 지자체장과 협약해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고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연계한 스마트환경안전도시를 조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직자들의 열정이 이뤄낸 쾌거이며, 시민여러분들의 성원 또한 컸다”며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