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孝心)재정립, 효의 사회적 가치 향상 공로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박병철 대전시의원은 대전이 효문화 거점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전통적인 공동체 가치나 가족간의 소통 및 유대 관계를 복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청소년의 올바른 효심(孝心)을 위해 가치관의 기초라 할 수 있는 효(孝)교육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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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철 대전시의원이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효행상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영균 기자> |
박병철 시의원이 시민·청소년들에게 시대에 맞는 효심(孝心) 인성교육 재정립과 효의 사회적 가치 향상시킨 공로에 ‘효행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한국효행청소년단(총재 서성해)가 주최하는 ‘제5회 효행사례경진대회’에서 박병철 시의원이 청소년들에게 효심(孝心)교육의 재정립과 효의 사회적 가치를 드높인 공로에 ‘효행상’을 받았다.
박병철 시의원은 "부모님께 효도를 다 하는 것은 자식의 도리이며, 인간의 가치는 정의를 알고 양심에 부끄럼이 없을 때 빛나는 것이"라며 "조상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강산과 찬란한 문화를 우리 후손들은 잘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효문화의 거점도시인 대전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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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제5회 효행사례경진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 요영균기자> |
이날 시상식은 한국효행청소년단 서성해 총재를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원, 박병철 대전시의원, 임상전 세종시의원. 장시성 효문화진흥원장, 시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