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대전도사철도공사는 내달 19일 오후 1시부터 서대전네거리역 지하 1층 두더지홀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제7회 댄스 배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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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댄스 배틀 페스티벌’ 포스터 |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2대2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룬 후 오후 4시부터 결선을 진행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려 시상하며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댄스팀은 11월1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사 고객만족팀(☏ 539-3684)으로 연락하면 된다. 당일 페스티벌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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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 젊은이들이 서대전네거리역 지하 1층 두더지홀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대전도시철도> |
김민기 사장은 “댄스 페스티벌은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며“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열정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청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표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을 민들고 도시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전국 댄스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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