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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 하서면 문화복지센터 준공식이 12일 진행됐다.
부안군에 따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하서면 문화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794㎡ 규모로 준공됐다.
1층은 사무실,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등이 있으며 2층은 다목적실과 동아리방, 회의실 등으로 이뤄졌다.
권익현 군수는 “하서면 문화복지센터가 하서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자치역량을 더욱 강화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서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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