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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1004포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한빛원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군 홍농 백수 법성지역에서 ‘사랑의 1,004포기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나서 차가운 겨울날씨에 이웃사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지역봉사단체와 한빛원전 지역봉사대 60여명이 참가해 11월19·22·27일 3회에 걸쳐 1,004포기 김치를 담궜다. 이후 각 지역 봉사대와 함께 주변지역 복지시설·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을 2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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