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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여성문화관과 정읍문화원의 예절과 다도 수강생들(사진=정읍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김포다도박물관과 (사)예명원가 주최한 제25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전북 정읍시 여성문화관과 정읍문화원의 예절과 다도 수강생들이 단체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일 정읍시에 따르면 여성문화관과 문화원 수강생들은 배례법(바른 자세, 절하는 모습), 다례법(차 우리는 모습, 차 내는 모습, 차 마시는 모습), 걸음걸이, 표정, 의복상태 등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단체전 수상자는 정미희 씨와 김선덕 씨, 백정옥 씨다.
예명원 박형숙 원장은 “생활 속 예의범절 실천을 위해 평소 예절과 다도에 관심을 갖고 배우며 준비해온 결실”이라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정읍시와 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는 지난 15일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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