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한강홍수통제소가 서울 중랑천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중랑교 지점 수위가 계속 상승해 이날 오후 8시 3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에 올들어 첫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200mm 이상,그 밖의 중부지방에 50~1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목요일까지 남부지방은 금요일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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