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축제’ 개발로 명품도시 만들기 주력

류종민 / 2019-02-21 21:07:09
대구 서구, 대표축제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구 서구는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 대구 서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서구청은 김종도 부구청장 주재로 구의원, 주민대표, 전문가 및 서구청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구 대표축제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착수보고회는 '서구 대표축제 개발'을 위해 용역 수행기관인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용역범위 발표, 가감 내용 협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용역에는 "축제 명칭 및 주제,개최시기 설정,대표 콘텐츠 발굴,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서구청은 앞으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와 공무원 설문조사,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거쳐 5월말까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서구의 대표 명품 축제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실 있고 알찬 연구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지역 대표축제 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 행사를 위해 적정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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