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6일 시흥시 서울대 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경기도 협의회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31개 시군에서 1,500여 명의 회원 및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김영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과 자유와 번영을 목표로 시작된 국민운동 단체"라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앞장서 왔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자유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단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대통령상은 이천시 협의회 김광수 회장이, 국무총리상은 최안철 경기도 협의회 부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국민의 행복과 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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