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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사과대추.(사진= 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영광군 영광사과대추작목반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입구에 사과대추 직거래 장터를 설치하고 한글날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소비 촉진을 위한 사과대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사과대추작목반은 117㏊ 38농가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사과대추 농가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당 전년 13,000원~14,000원에서 올해에는 10,000원~11,000원으로 형성됐다.
노회선 작목반 회장은 “영광에서 재배한 질 좋은 사과대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연휴 직거래 장터를 활용 적극 홍보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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