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세계일보 조사위원 미국 해외문화 탐방

이배연 / 2019-04-29 21:38:37
말발굽 형태 콜로라도 강·미국 3대 협곡 그랜드캐니언 돌아봐
▲해외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행은 콜로라도 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로컬타임즈 특별취재반)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미국 해외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행은 탐방 6일째인 28일(현지시간) 말발굽 형태의 콜로라도 강과 미국 3대 협곡으로 불리는 그랜드캐니언을 돌아봤다.


콜로라도 강은 미국 서부에서 멕시코 서부로 흐르는 강으로 길이 2,334km에 달한다. 콜로라도 주 북부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굽어 애리조나 주 등과 주 경계를 이룬 후 멕시코로 넘어가 캘리포니아 만으로 흘러간다. 중간에서 그린 강·리틀콜로라도 강 등을 합치면서 그랜드캐니언과 블랙캐니언 사이로 흐르고 있다.


이러한 콜로라도 강을 굽어본 일행은 미국 애리조나 주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니언을 둘러봤다. 그랜드캐니언은 1880년대부터 관광명소로 개발돼 1908년에 국가기념물로 지정됐으며,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지 60년만인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일보 조사위원 일행은 해외문화 탐방을 진행하면서 그랜드캐니언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로컬타임즈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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